'토지개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소기업 개발부담금 산정 무료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은 첫 번째 기업이 탄생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공장을 증설한 처인구 모현읍의 한 중소기업이 (사)건설원가협회 소속 산정기관인 한국공간정보개발연구소(주)(대표 조강현)로부터 개발부담금 산정 무료 지원을 받아 수수료 500여만원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이 기업은 산정 수수료뿐 아니라 개발부담금도 약 1억원이나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았다. ...
▲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조성한지 20년이 넘은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을 연못분수 등 수경공간을 갖춘 주민 쉼터로 새 단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공원은 지난 2000년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했는데 시설 등이 낡고 노후해 재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부터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연못에 분수를 설치하고, 인접한 수지도서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광장을 만들고 산책로와 바닥재...
- 위험예상지역, 명예감독관이 철저 점검 - 용인시는 오는 13일까지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2개소의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용인시에서는 2팀의 점검반을 편성, 처인.기흥.수지구 내 총12개소의 대규모 토지개발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조기 완료 필요 사업장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 여부, 허가 조건 준수 공사 시행 여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전문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위험예상 지역에는 전문 건설업체 토목기술자 등으로 임명된 명예감독관 4명...